광주 치과서 치료 중 환자 심정지로 병원 이송
2025년 05월 15일(목) 08:23 |
![]() 119 구급차. 뉴시스 |
15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11분께 광산구 장덕동 한 치과병원에서 A(48)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119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치료를 중 의식을 잃었다는 병원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