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식당 '정심' 대표, "매출 반 토막 났지만, 대구소상공인 본받아 기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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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식당 '정심' 대표, "매출 반 토막 났지만, 대구소상공인 본받아 기부해요"
매출 반의 반 토막 났지만 대구 소상공인 본받아 기부
  • 입력 : 2020. 07.13(월) 17:28
  • 김양지 PD

코로나19로 매출 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사태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선뜻 기부의 손길을 내민 박태건 정심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2020.3.9 광주광역시 광산구 자원봉사 센터)

점심을 먹기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

(박태건 - 정심대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청년이 봉사자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한 것

'간장 불고기 덮밥+고추장 찌개' 대표 메뉴로 정성들여 준비한 도시락

취약계층에 공급할 마스크를 만드느라 허기졌을 자원봉사자들

코로나19 직격탄으로 자영업 역시 매출 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상황

선뜻 음식 기부에 나서기 쉽지 않을텐데..

[대표 인터뷰 : Q.코로나19 여파가 있는지? Q.어려운상황에도 음식기부에 나선 계기는 Q.기부 규모는 Q.사람들의 반응 및 기부 소감은 Q.앞으로의 소망 및 계획은]

김양지 PD yang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