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 강화를 유도해 원·하청 간 안전보건 격차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우수사례 발표대회 본선에는 총 8개 사업장이 진출했으며,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감정노동자를 위한 안전보건활동 사례 등을 발표해 비제조 분야에서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본에 충실한 공생협력으로 확고한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haena.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