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은 8일 사소한 시비 끝에 서로 때린 혐의(폭행)로 A(26)씨와 B(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0시께 광주 서구 한 술집 내 화장실에서 주먹으로 서로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화장실에서 용무를 보던 A씨는 B씨가 화장실 문을 두드리자 "왜 문을 세게 치느냐"며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주먹질까지 오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은 8일 사소한 시비 끝에 서로 때린 혐의(폭행)로 A(26)씨와 B(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0시께 광주 서구 한 술집 내 화장실에서 주먹으로 서로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화장실에서 용무를 보던 A씨는 B씨가 화장실 문을 두드리자 "왜 문을 세게 치느냐"며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주먹질까지 오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원우 기자 wonwoo.choi@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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