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전남도당은 수해로 연기했던 상무위원회를 오는 13일과 19일 각각 개최하고 신임 시·도당 위원장을 선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민주당 광주시·전남도당은 지난 8일 상무위원회와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광주·전남지역 수해로 연기한 바 있다.
광주시당 위원장에는 송갑석 의원, 전남도당 위원장에는 김승남 의원을 합의 추대했다.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은 중앙당 방침에 따라 일정을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