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이슈 2-5>"현장 중심 의정으로 코로나·수해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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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이슈 2-5>"현장 중심 의정으로 코로나·수해 극복한다"
지역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앞선 정치||피해 복구·대책 마련에 최선
  • 입력 : 2020. 09.06(일) 17:45
  • 오선우 기자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신음하고 있는 지역민들의 상처를 보살피고 피해보상과 대책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의지를 밝혔다.

김원이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새로운 목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철현 의원은 "시민과 여수를 위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일하겠다. 여수가 신해양시대의 중심에 서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김회재 의원은 "여수 시민,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소병철 의원은 "순천 시민을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민생 정책과 지원 확보에 노력하겠다. 언제나 시민 곁에서 목소리를 경청하고, 삶에 반영할 수 있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서동용 의원은 "수해와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는 시민들을 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모두가 안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정훈 의원은 "지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정치를 하겠다. 사람이 먼저인 정치, 농민과 서민이 함께하는 정치,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정치를 모두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개호 의원은 "수해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민의 고통을 하나하나 살피고 대책을 마련해 위기 극복과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김승남 의원은 "농·축·어민들의 어려움을 각별히 살펴 국난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국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윤재갑 의원은 "지역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동반자가 되겠다. '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다.

서삼석 의원은 "소금처럼 정직한 땀과 열정으로 서민과 소수 약자, 농수축산인들이 잘 사는 지역을 만들겠다. 지역민의 안전과 소중한 일상을 반드시 되찾아드리겠다"고 했다.

오선우 기자 sunwoo.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