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회와 보람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역의사 양성법 제정안' 등 발의로 목포대 의대 유치를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은 "'여순사건 특별법' 발의가 기억에 남는다. 해양에 초점을 맞춰 여수와 전남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회재 국회의원(여수을)은 "'여순사건 특별법'을 비롯해 국가산단 관련 법안, '굴 패각 처리 법안' 등의 통과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부동산 관련법, 체육인들의 인권침해 예방 등 민생 법안을 처리했다. '여순사건 특별법'과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했다.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3차 추경 의결과 공약 법안 입법, 수해 복구에 에너지를 쏟았다"면서 "'여순사건 특별법'을 발의한 것이 가장 보람 있었다"고 했다.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고위공직자 백지신탁법'을 발의했다. 공직 사회를 향한 뿌리 깊은 불신을 해소하고 경제 정의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은 "농어촌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재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신성장 동력도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극복은 물론 저출산·코로나로 위기에 처한 전남을 위해 '지방소멸위기 지원지역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했다.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은 "직불금 사각지대에 놓인 수만명의 농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했다.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특별법'과 후속법안인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정부지원을 위한 법안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했다.
●목표와 각오
김원이 의원은 "'전남형 뉴딜'의 핵심인 '해상 풍력' 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과 '철도산업기본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주철현 의원은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 제정법률안', '여순사건 특별법' 등 개혁입법 통과에 힘쓸 것"이라며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 등 해양관광·해양물류 중심 도시 이미지를 선점하겠다"고 했다.
김회재 의원은 "'전라선 고속철도 제4차 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수서발 전라선 고속철도 운행', '국가관광도로 법제화', '전남동부권 의과대학 및 의과대학병원 유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소병철 의원은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는 물론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수자원공사와 환경부 감사를 통해 수해민들의 피해 보상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서동용 의원은 "'여순사건 특별법',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신정훈 의원은 "'농어업재해대책법' 준비와 2022년으로 예정된 '한전공과대학' 개교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개호 의원은 "'담양 한국정원센터 건립', '함평 빛그린산단 배후단지 조성', '영광 e-모빌리티 테마파크 조성', '장성 국립심혈관센터 건립' 등을 완료하겠다"고 했다.
김승남 의원은 "수해로 인한 하천·제방 관리, 산사태 예방에 집중하겠다.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경전철 광주-순천구간 고속화 사업' 등 현안 사업을 해결하겠다"고 했다.
윤재갑 의원은 "'농산물 유통·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통과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직불금 사각지대 해소 법안' 등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서삼석 의원은 "'영암대불산단 활성화', '무안공항 활성화 및 호남고속철도 사업 진행', '흑산공항 건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오선우 기자 sunwoo.oh@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