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처음 알게 돼서 지원했습니다. 입사 준비를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경제 논술'이었습니다. 경제신문을 꾸준히 읽고 제가 생각한 문제를 답안으로 써보는 연습을 꾸준히 했던 게 취업에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취업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제가 팁을 드리자면, 일단 혼자 하는 것보다는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모이면 아무래도 정보나 자료같은 것을 많이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듯이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