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새로운 직업군인 '1인 크리에이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현직 유튜버가 직접 비대면 온라인 화상강의(ZOOM)로 진행하며, △구독자를 사로잡는 유튜브 영상 기획 △유튜브 영상 제작으로 구성됐다.
모집 하루 만에 정원 40명이 모두 채워졌을 만큼 진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다음 주께 내달 7일 진행되는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의 참여자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직업군의 전문 인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