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까지 일교차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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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목요일까지 일교차 크다
기상청 "아침 15에서 낮 24도까지 10도차이"
  • 입력 : 2020. 09.22(화) 17:45
  • 김해나 기자
절기상 추분인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환승센터에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광주·전남지역은 오는 24일까지 낮과 밤 사이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의 낮 기온은 22~26도로 지난 21일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하겠다.

밤사이 지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낮아지며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낮아져 쌀쌀하겠으며 낮 기온은 24도 이상 오르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가 되겠다.

24일 아침 최저기온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클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haena.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