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전남센터 제공 |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지역 청년 구직자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성공을 위한 필수요소 기본 교육과 실습 위주의 집중 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1박 2일 취업캠프는 그룹별 모의면접, AI를 통한 면접실습, 입사지원서 작성 실습 및 구직자 맞춤형 첨삭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남혁신센터 파트너기업인 GS칼텍스 현직자 초청을 통한 인재상 특강과 취업전략 수립 시간도 마련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며 "청년취업 역량을 강화시켜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