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호심미술관서 '3인의 소잉샬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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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광주대 호심미술관서 '3인의 소잉샬롱전'
25일까지 다양한 린넨 소재 제품 소개
  • 입력 : 2020. 09.24(목) 15:47
  • 양가람 기자
25일까지 광주대학교 극기관 1층 호심갤러리에서 '3인의 소잉샬롱전'이 열린다. 광주대학교 제공
린넨을 소재로 한 다양한 소품과 패션 의상이 광주대 호심미술관에 전시됐다.

24일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에 따르면, 이튿날까지 교내 극기관 1층 호심갤러리에서 '3인의 소잉샬롱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아시아머신소잉협회 전라지부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광주대 의상학과 대학원 임정하·장영미·백영주 작가가 디자인한 다양한 린넨 소재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최준호 광주대 호심미술관 관장은 "3인의 작가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린넨을 주제로 만든 소품과 패션의상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