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노동자의 힘 회원, 수해극복 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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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노동자의 힘 회원, 수해극복 쌀 후원
유덕동 주민센터에 200만원 상당 쌀 후원
  • 입력 : 2020. 09.28(월) 10:57
  • 김해나 기자
광주 서구 유덕동 주민센터 제공
광주 서구 유덕동 주민센터는 지난 26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조합원과 노동자의 힘(대표 조세영) 회원들이 방문해 백미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과 지난달 수해를 입은 유덕동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노동자의 힘 회원들은 서구 자율방재단과 유덕동주민센터에 수해 극복을 위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20kg) 40포(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서구자율방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 써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수해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haena.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