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택 영무토건대표, 법무보호복지의 날 '대통령표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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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택 영무토건대표, 법무보호복지의 날 '대통령표창'수상
  • 입력 : 2020. 11.04(수) 15:08
  • 박간재 기자
박헌택 (주)영무토건 대표
박헌택 (주)영무토건 대표가 법무보호복지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헌택 (주)영무토건 대표는 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주최하고 법무부 등이 후원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당에서 열린 '2020 법무보호복지의 날'행사에서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헌택 대표가 수상한 대통령표창은 법무보호복지사업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다.

박헌택대표는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과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지원, 심리상담지원, 허그일자리지원, 가족지원프로그램등을 운영목적으로 건립하는 '영무·꿈키움 학숙관'을 적극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도모하고 재범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주)영무토건 박헌택대표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법무보호위원 주거지원위원장으로 활동하며 15명의 보호대상자의 멘토가 되어 주었고, 14년동안 98쌍의 합동결혼식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영무토건은 젊은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주택건설에 새로운 혁신을 창조해 가는 건설기업으로,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 7월 부산 해운대에 예술과 힐링을 겸비한 280실 규모의 '영무파라드호텔'을 성황리에 오픈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영무예다음봉사단'을 창단해 자원봉사, 장학금등 현금기부, 국가유공자 및 불우한 출소자들의 집수리, 차량기부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재능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의 신인작가 발굴 및 창작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는 등 호남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