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한국사회 만들기 열여섯번째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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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은 가능한가?
지속가능한 한국사회 만들기 열여섯번째 제언
  • 입력 : 2020. 11.29(일) 16:22
  • 박간재 기자

지속가능한 한국사회 만들기 열여섯번째 제언

전남일보가 을 했습니다. 전남일보는 을 '과잉의 시대, 가치소비로 극복'을 키워드로 재구성 했습니다.

그동안 세계 각국은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과잉소비와 생산을 고집했습니다. 그 결과 지구촌 곳곳이 각종 오염물에 휩싸이는 등 최악의 상황에 처했습니다. 설상가상, 코로나19 대확산으로 배달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일회용품인 플라스틱 폐기물 등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덜 쓰면서 더 얻는'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플라스틱, 콘크리트, 닭뼈 등이 지구환경을 파괴하고 지질에 악영향을 미치며 이른바 '인류세(Anthropocene·人類世)'를 만든 요인을 줄여야 합니다.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자는 얘기입니다.

다행히 전세계가 내연기관차 판매금지와 생산중단에 나서며 화석시대 종언을 천명 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50년 탄소중립과 액화수소 육성을 발표하며 화답 했습니다. 국내 기업도 녹색경영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이제 인류는 를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한국사회를 위한 열여섯번째 제언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2번째인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

'가치소비·가치생산의 시대'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