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은 지난 17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39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은 지난 17일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339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에 기탁했다.

21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번 성금전달식은 공동모금회에서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참여기간에 이뤄졌으며, 광주환경공단 임직원들은 광주지역의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환경공단 김강열 이사장, 강훈 총무인사팀장, 임채국 시민소통팀장, 조영주 과장, 안문선 대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광주환경공단 임직원들이 힘겨운 겨울을 보낼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광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