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본선 2차전 데스매치...오늘밤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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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미스트롯2' 본선 2차전 데스매치...오늘밤 누가 웃을까
  • 입력 : 2021. 01.21(목) 13:49
  • 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제6회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본선 2차전 1대1 데스매치의 진이 가려진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2' 6회에서 '1대1 데스매치' 최후 멤버들과 진이 발표된다.

5회 방송에서는 홍지윤, 대학부 마리아, 초등부 임서원 등 우승권 후보로 꼽힌 실력자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방송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데스매치에서도 참가자들이 강 대 강 구도를 형성해 맞붙는다. 그 결과 기존 예상을 뒤엎는 반전 결과가 연달아 공개된다.

1대 1 데스매치 경연이 끝난 후 MC 김성주가 '진'을 호명하자 현장에서 누구도 예상 못했다는 듯 정적이 흐르는 상황이 펼쳐진다.

예선전 진 윤태화와 본선 1차전 진 황우림에 이어 2차전 진은 누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마지막 기회라는 사생결단의 의지로 가능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트롯여제들의 분투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마지막 1대 1 데스매치 이야기는 단언컨대 더욱 강력하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news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