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어려움 보듬는 사회공헌 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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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초대석
지역민 어려움 보듬는 사회공헌 활동 앞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박병철 회장
  • 입력 : 2021. 01.28(목) 13:53
  •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박병철 회장이 지난해 11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문건설협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박병철 회장은 지역 전문건설업계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성실시공과 윤리경영 및 어려운 지역민을 보듬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 등 지역민과 함께 하는 협회 건설을 위해 주력했다.

취임 직후인 지난해 11월 박 회장은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이겨내자는 의미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 회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재난상황 속에서 광주 전문건설인들은 각급 공사현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통해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광주재능기부센터를 비롯한 7개 단체를 통해 광주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총 200박스의 사랑의 김장을 나눠줬다.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적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애일의 집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가정에 분기별로 생활비와 생필품 지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