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김영주 회장은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대학생 자녀 3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건설협회 광주시회 제공 |
이날 수여식에서는 회원사에 재직하고 있는 임직원의 대학생 자녀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30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영주 회장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서의 역량을 길러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회원사의 복지향상을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