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봄 맞아 본점 외벽 글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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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은행, 봄 맞아 본점 외벽 글판 새 단장
  • 입력 : 2021. 03.08(월) 14:27
  •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광주은행이 봄을 맞아 본점 외벽 글판을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로 새단장했다. 새로 바뀐 문구는 긴 겨울 끝에 결국 봄이 오듯이 지금의 이 힘든 시기도 곧 끝이 있음을 알리며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봄을 맞아 본점 외벽 글판을 새단장했다.

새로 바뀐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는 글판의 문구는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낸 지역민에게 긴 겨울 끝에 결국 봄이 오듯이 지금의 이 힘든 시기도 곧 끝이 있음을 알리며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광주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본점 외벽에 글판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새단장하며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