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의 계절을 맞아 광주신세계가 본관 1층 광장을 튤립 정원으로 조성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
형형색색의 튤립들로 꾸며진 광주신세계 튤립 정원은 내달 9일까지 한 달가량 진행된다.
이번 튤립 정원은 화사하게 무르익은 봄의 정취를 느끼고, 오래 머물지 않아 더 소중한 봄을 사진에나마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광주신세계는 튤립 정원 조성과 함께 고객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23일까지 튤립 가든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20명에게 DM으로 개별 안내 후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오노마 선크림'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신세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only_shinsegae) 팔로우 및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전체 공개로 튤립가든 인증샷을 해시태그(신세계백화점, 튤립가든)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김은지 기자 eunzy@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