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와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고영인), 신안농협(조합장 이동치)은 6일 신안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제공 |
CNN 등 해외언론에서도 찬사를 받은 신안군 퍼플섬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마늘종 제거 일손돕기, 인근마을 회관에 냉장고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했다.
농협전남영업본부와 농협전남노조,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 농협은행 목포관내지점, 농신보, 농협자산관리, 신안농협 등 범농협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업·농촌의 인력수급문제 해결과 신안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오선우 기자 sunwoo.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