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정 의공사는 18여년 간 의료기기 유지보수 업무에 종사하면서 병원 내 의료기기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 수행 책임자로서 혁신‧디지털 의료기기 개발에도 앞장섰다.
정 의공사는 특히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 참여연구원과 판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의료기기 안전정보의 수집․보고․판별․교육을 통해 의료기기의 안전 인식 높이는데 공헌했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