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낮더위가 예상되는 현충일인 6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에서 계곡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 |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이어질 전망이다. 8일에는 광주·전남 첫 폭염 영향예보가 내려질 것으로 내다봤다.
8일 아침최저기온은 16~20도, 낮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오는 9일 아침최저기온은 18~21도, 낮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체감기온이 31도 이상이겠다"고 말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