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본격 무더위 시작 30도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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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본격 무더위 시작 30도 훌쩍
  • 입력 : 2021. 06.07(월) 16:06
  • 도선인 기자
전국의 낮더위가 예상되는 현충일인 6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에서 계곡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
9일까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이어질 전망이다. 8일에는 광주·전남 첫 폭염 영향예보가 내려질 것으로 내다봤다.

8일 아침최저기온은 16~20도, 낮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오는 9일 아침최저기온은 18~21도, 낮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체감기온이 31도 이상이겠다"고 말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