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근 화순전남대병원장이 지난 16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지키기 강화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화순전대병원 제공 |
17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지난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표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를 사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거나 언론보도를 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 원장은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의 지목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언론과 SNS에 공유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지키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신 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해남뷰티스피부과의원 하상근 대표원장을 추천했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