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식 변경 'The 2022 모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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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연식 변경 'The 2022 모닝' 출시
외장 컬러 추가… 편의·안전성 ↑
  • 입력 : 2021. 06.24(목) 10:36
  • 곽지혜 기자
기아가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사진은 신규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가 적용된 'The 2022 모닝'. 기아 제공
기아의 대표 경차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2 모닝'이 출시됐다.

기아에 따르면 24일부터 'The 2022 모닝'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의 대표 경차인 모닝은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The 2022 모닝에는 신규 기아 엠블럼이 적용됐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났다.

또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했으며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후방 충돌방지 보조(BCA·RCC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