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장어린이집 연합회(박희숙 회장)는 4일 전남대학교병원 어린이집에서 한국바이러스센터㈜ 특판(김희철)과 어린이집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감염병 예방 및 어린이집 환경 위생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전국 대다수의 어린이집에서 인체에 유해한 에탄올과 염소산의 어린이용 특수목적용 제품를 사용해 왔다.

한국바이러스센터㈜가 개발, 출시한 살균소독제는 방부제,기타 화학첨가물은 들어가지 않고 감귤, 한라봉추출물을 비롯한 구연산, 정제수등이 첨가된 어린이용 특수목적용으로 환경부 인증도 받은 제품이다.

박희숙 한국직장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생활공간으로 각종 감염에 취약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협약으로 영·유아뿐 아니라 보육 교직원, 조리사 등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학부모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철 대표는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협력·지원해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직장어린이집 연합회는 전남대학교병원 어린이집에서 한국바이러스센터㈜ 특판(김희철)은 어린이집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병 예방 및 어린이집 환경 위생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직장어린이집 연합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