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장흥군민을 위해 구호물품 꾸러미 50개(500만원 상당)를 장흥군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손병환 회장은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과 생계에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복구가 중요하다"며 "농협은 역량을 총결집해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든든한 힘이 돼 줘 감사하다"며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