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이번 봉사를 통해 관내 홀몸노인 및 고령가구 4농가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교체 활동을 실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나주시지부 임직원은 지난 6월에도 산포면에서 취약가구 3농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박내춘 지부장은 "주거환경이 개선돼 어르신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폭염에도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나주=조대봉 기자 dbj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