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20일~21일 이틀간 지역아동센터 31개소, 772명의 아동에게 쿠킹박스(요리활동 꾸러미)를 전달했다.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동 체험관 운영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영양·위생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교육 영상(식품 속 영양소 알기/손 씻기)과 쿠킹박스를 개발·지원했다.
양은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교육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지원을 실시해 안전한 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