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남 사랑의열매 제공 |
배분금 전달식은 지난 22일 오전 전남 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과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복지재원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긴급하게 필요한 복지수요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차사업으로 12개소 2억4000여 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2차사업에는 14개소 2억5000백여 만원을 지원한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소외계층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님들에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