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노인공경도시·수열그린도시' 4시티 설계 성과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장흥군
장흥군 '노인공경도시·수열그린도시' 4시티 설계 성과
군민행복 실현 역점
  • 입력 : 2021. 10.28(목) 10:58
  • 장흥=이영규 기자

탐진강변

장흥군의 4메카(스포츠·문림의향·안전·친환경 메카)와 함께 추진하는 4시티(노인공경도시·여성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수열그린도시)는 군민의 행복 실현을 중점으로 한 전략사업이다. 4시티 중 먼저 소개하게 된 도시는 '노인공경도시'와 '수열그린도시'다.

군은 첫 번째로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는 노인공경도시를 구축한다.

안정적인 노후 소득 기반 제공(기초연금·노인일자리), 노인보호시스템 강화(맞춤돌봄·경로식당),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노인복지관 재개관·경로당 지원), 노인대학 개강 등을 통해 어르신이 공경 받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확대(회원수 1534명/일 이용인원 330명), 노인 건강증진프로그램 활성화로 건강수명 연장(경로당 운동교실 및 실버 건강동아리 운영 확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취약노인 가정 방문, 가사·정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이 존경 받고 높은 자긍심으로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군에서 추진 중인 전략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노인공경도시

△보훈회관 건립(43억원)

2022년까지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하여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한다.

보훈회관은 장흥읍 건산리 211-1번지(부지 면적 1855㎡)에 건축되며 규모는 990㎡이다. 군은 8개 단체사무실, 대회의실, 건강증진실, 휴게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운영(7억4900만원)

군은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치매 유병률도 증가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여 치매 예방 및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장흥읍 동교1길 13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335㎡)는 2018년 12월 문을 연 뒤 지금까지 활동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진단 미정 어르신 건강 상태 및 서비스 욕구 상담·등록:409명, 치매 조기 검진 1994건, 치매환자 실종 예방:인식표 배부 39명·지문 등록 47명·홍보 16회, 치매환자 약제비 및 조호물품 지원:1363명, 제4호 치매안심마을 지정·운영:장평면 청용마을 등 괄목할 만한 운영 실적을 쌓아올렸다.

장흥군보건소, 지역사회협의체, 치매협약병원 등 타 기관 및 시설과 연계해 노인들의 치매 안심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있다.

군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인지 재활, 인지 자극치료, 인지 강화, 가족 대상 서비스 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로하스타운 조성사업 정상화(민간자본 725억원)

군은 로하스타운 조성사업을 재추진한다.

로하스타운 조성사업(300세대)은 2025년까지 안양면 기산리, 비동리 일원에 민간자본 725억원을 투입하여 택지 조성, 주택 건축·분양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새로 지정된 사업자는 태창건설㈜)과 (유)플러스건설로 자본력과 시공 능력을 두루 갖춘 민간투자 회사다. 이로써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로하스타운 조성사업을 2021년부터 정상 추진하게 됐다. 로하스타운 내에 상업 시설과 숙박 시설(40객실 규모)을 동시에 유치·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로하스타운 300세대 조성으로 700명의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농촌형 교통모델(100원 택시사업) 운영(1억7000만원),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1000원 버스) 운영(5억원)

군은 버스가 운행되지 않으며 마을회관에서 승강장까지 거리가 300m 이상인 마을(8개 읍면/3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형 교통모델(100원 택시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비 1억7000만원을 들여 매월 25일 마을 인구수에 비례해 택시 이용권을 배부하고 있다.

마을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과 협의 하에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99.6%(월평균 1169명·연 1만4029명)의 높은 이용률을 달성했다.

군은 농촌형 교통모델(100원 택시 사업)을 통해 주민 밀착형·맞춤형 교통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1000원 버스)는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농어촌버스 전 노선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과 장흥교통의 상호협약 하에 운영되며 사업량은 78개 노선(1154㎞)이다. 거리요금제를 단일요금제로 변경함으로써 발생하는 운수업체 및 터미널 손실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요 예산은 5억 원이다.

△안정적인 노후 소득 기반 제공

-기초연금

군은 노후의 안정적인 경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재산이 기준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지급한다.

월 소득인정액 이하(단독 169만원·부부 270만4000원)일 경우 기초연금 대상자에 해당되며 단독가구는 최대 30만원, 부부가구는 최대 48만원이 지급된다.

2021년 기초연금 예산은 384억7500만원으로 지급일은 매월 25일이다. 지난해 1만1089명에 28억3300만원을 지급했으며 전체 노인 대비 기초연금 수급률은 85.7%로 나타났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70억6200만원)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 및 사회 활동을 지원한다.

70억6200만원의 예산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 자연환경지킴이, 짚공예, 경로당 급식도우미 등의 일자리를 연계해 주고 있다.

14개소의 수행기관(노인아동과 및 10개 읍면·보건정책과·대한노인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노인 문제 예방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노인 보호 시스템 강화

-독거노인응급안전 서비스(1억1700만원)

군은 독거노인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독거노인응급안전 서비스를 추진한다.

독거노인응급안전 서비스는 예산 1억1천7000만을 투입하여 응급안전알림 장비 717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은 실제로 혼자 살고 있는 치매고위험군 등 상시 안전 확인이 필요한 노인이다.

독거노인 가정에 화재·가스 감지 센서를 설치하여 사고 발생 시 119에 신고 처리되도록 조치했으며, 민간 수행기관(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270만원)

군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 등급이 A·B인 자, 장애 및 보행 불편 진단을 받은 자로 예산은 270만원이 투입된다.

각각 성인용 보행기를 1대(20만원 이내)씩 지급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기초생활 및 의료수급자 90%·차상위계층 80%·일반 70%)한다. 지원 횟수는 4년에 1회다.

△노인 보호

-노인맞춤돌봄서비스(29억2900만원)

군은 혼자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산 29억2900만원을 투입하여 대상자 2263명(북부 1021·남부 1242)에 안전 확인, 가사 및 정서 지원, 생활 교육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생활지원사 한 명당 취약노인 16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활동을 지원하며, 민간 수행기관(북부-종합사회복지관, 남부–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생활·재가) 서비스(44억5400만원)

군은 서비스 기관 37개소(요양시설 5·재가시설 32)를 통해 노인장기요양(생활·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요 예산은 44억5400만원이며 신체활동 보조, 가사 및 병원 통원 등을 지원한다.

총 수혜 인원은 1673명으로 노인 인구 대비 이용률은 12.9%다.

장흥노인전문요양원, 장흥군요양센터, 정남진노인요양원, 안양사랑의 집, 행복드림노인요양원에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생산적인 노년기 활동 지원

-경로당 운영(23억8300만원)

군은 노년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모임 장소인 경로당을 운영한다.

예산 23억8300만원을 들여 △경로당 냉난방비 지급(408개소·7억3100만원) △경로당 개보수 지원(71개소·5억원) △경로당 운영비 지급(408개소·6억2500만원) △경로당 정부양곡 지원(408개소·1억6400만원) △경로당 부식비 지원(408개소·1억2100만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기준 경로당 현황은 416개소(등록 408·미등록 8)로 파악됐다.

-노인복지관 운영(2억6900만원)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 복지 강화를 위해 노인복지관을 운영한다.

소요 예산은 2억6900만원이며 6개 분야 34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평균 200여 명(등록 회원 1534명)이 이용 중이다.

군은 노인공경도시에 이어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수열그린도시를 조성한다.

군은 환경부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선정된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그린도시 구축사업'을 2021년부터 2년간 100억원을 지원 받아 추진한다.

탐진강을 이용해 수열 네트워크 구축(1.7㎞), 공공기관 제로에너지 시설 개선(4개소), 수열 시범하우스 실증단지 조성(5144㎡) 등 소도시형 그린 뉴딜 모델을 개발하고, 지자체 주도의 수열 그린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업 등 유기농 체험 중심의 슬로시티 재지정도 추진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특별한 생태 관광도 함께 구상해 나간다.

●수열그린도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100억원)

군이 '물 또 다른 혜택' 장흥형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021~2022까지며 사업비는 100억원이 소요된다.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녹색전환정책과)에서 주관해 지역맞춤형 환경개선 사업 25개 지역을 선정한다.

군은 기후 탄력을 위한 '수열 네트워크 구축(35억원), 토요시장 내 수열에너지 체험존 설치(3억원), 제로에너지 건축(22억5000만원), 수열에너지 확산 실증시설 조성(20억원)', 생태 복원을 위한 '탐진강 생태계 복원(2억원)', 환경 교육을 위한 '수 클래스룸 구축(9억3000만원), 수열 홍보관 조성(4억2000만원)' 등 세부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흥형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소도시형 그린 뉴딜 방안 개발 및 지방정부 그린뉴딜 리딩 △주민 소득 증대(농업 분야 수열에너지 적용·난방비 64% 감소) △수열 이용 탐진강 생태계 보전 연구 에너지 절감(38%) △탄소 감축(773.6 TCO2) △미세먼지 저감(2.7톤)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REfood 생산 클러스터 조성(400억원)

부산면 탐진강변 일원에 REfood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2~2026년까지며 사업 규모는 20㏊다. 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수열 스마트팜(임대형), 창업보육센터 등을 조성한다.

군은 REfood 생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정부 저탄소 발전 전략으로 2050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정책 추진 △농축수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 확대 △장흥댐 광역원수를 열원으로 하는 수열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으로 깨끗한 먹거리 제공(REfood) △RE100 기업과 협업을 통한 판매망 확보로 탄소중립 실현 등의 효과를 예측하고 있다.

향후 REfood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관계 기관 협의(농식품부·환경부), Efood 클러스터 조성사업 국가사업 반영 및 실행, RE100 기업(SK·한화큐셀·애플·구글 등) 대상 판매망 구축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사업(200억원)

군은 2022~2024까지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로, 진균류 유래 바이오헬스 소재(건강기능식품·의약품·향장품 등) 상용화 실증 지원을 위한 대량 생산·정제 기반시설 구축 및 산업화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항암제,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소재로 가치가 높은 진균류 산업소재를 선점하고 농식품 산업을 바이오 메디컬 산업으로 전환하여 미래산업을 창출하고자 한다.

△천연물원재료 GAP/GMP 연계처리시스템 구축(100억원)

군은 2018년11월~2021년 7월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내에 천연물 원재료 표준화 건조시설 및 지원장비를 구축했다.

사업 규모는 부지 9900㎡, 건축1982㎡로 사업 주체는 천연자원연구센터다.

군은 지역 농가가 계약 재배하여 생산한 천연물(약용 등)을 표준화·규격화로 가공 후 고품질 의약품 원료로 제약기업에 납품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천연물원재료 GAP/GMP 연계처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화장품 천연오일 원료추출 및 표준화 기반 구축(100억원)

군은 2020~2022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화장품 천연오일 원료생산시설(부지 9900㎡·건축3300㎡)을 구축한다.

군은 수입(78%)에 의존하는 화장품 원료 천연오일의 국산화 기반을 구축하고 천연화장품 제조 산업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탐진강 하천 정비사업(국비사업·610억원)

군이 탐진강에 변화의 물길을 일으키고 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업하여 총 사업비 609억6000만원(탐진강 30리길 조성 사업 437억1800만 원·파크골프장 조성·고무보 공사 172억4200만원)으로 탐진강 일대에 다양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탐진강 30리길 조성사업은 탐진강 부산1지구(지천리~장흥읍 연산리 일원)에 2017∼2020까지 총 사업비 104억원을 들여 제방보강(L=1.96㎞), 자전거도로(L=8.87㎞), 보개량 2개소 등을 정비한다.

장흥1-1지구(평화리~기양리 일원)에는 2019∼2022년 11월까지 148억원을 들여 하도정비(L=0.46㎞), 자전거도로(L=3.81㎞), 보개량 2개소 등을 정비한다.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 운영 활성화

안양면 로하스로 121에 위치한 장흥통합의료병원(연면적 9203㎡)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흥통합의료병원의 현황은 인력 58명(의사 5·한의사 2·간호사 13·의료기사 12·사무직 등 기타 26), 규모 28실 100병상, 개설과목 7개과(내과·재활의학과·한방내과·한방재활과·영상의학과·가정의학과·소아청소년과), 진료 실적 1만2523명(외래 8011·입원 4512·9월말 현재)으로 집계됐다.

군은 장흥통합의료병원 위탁 기간 만료(ʼ22년)에 따른 재위탁 방안 모색, 산업재해보상보험 재활 인증 의료기관 홍보 및 전문 의료진 확보를 통해 병원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국제 슬로시티 재가입 추진

지난 9월 29일 국제슬로시티 지정·가입을 위해 한국슬로시티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흥군의 국제슬로시티 회원 가입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한국슬로시티본부는 장흥군의 슬로시티 지정 가입을 위한 제반 절차를 대행하고, 슬로시티 운동·정신의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 설명회와 교육 등을 수행한다.

군은 2007년 아시아 최초로 국제슬로시티에 가입했지만, 2013년 지정 해제됐다.

민선 7기에 들어 25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친환경 사업 육성과 세계적인 브랜드 창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제슬로시티 재가입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

지난 9월15일 슬로시티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군은 10월과 11월 중에 국내 전문가 현장 실사와 다음해 1월과 2월 중에 국제슬로시티연맹 현장 실사를 실시하고 2022년 상반기 중에 지정·가입을 목표로 국제 슬로시티 재가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노인공경도시와 수열그린도시를 구축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4메카에 이은 4시티 추진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한층 더 향상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IMG02}]

장흥군,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위한 업무 협약식

장흥 노인복지관

장흥군, 노인일자리사업

장흥군, 성인용 보행기

장흥군, 스마트그린도시 협약서

장흥군, 고 만들기 작업

환경부차관, 장흥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대상지 현장방문

탐진강하천 정비사업

장흥군, 천연물 건조지원등 준공식 및 전남 천연물 산업발전 비전 선포식

장흥댐

장흥=이영규 기자 yglee2@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