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자활센터, 목포대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와 '2021 참여주민 찾아가는 아카데미' 를 진행했다.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은 목포대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와 공동기획으로 '참여주민 찾아가는 아카데미' 교육을 10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여주민 찾아가는 아카데미는 2017년부터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전남지역 자활근로사업단의 안정적 운영과 참여주민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올해 교육은 '행복경제학, 성장하는 조직', '2021 스마트 창업＆취업' 등을 주제로 자활참여주민들의 주인의식 및 공동체의식 함양과 자활기업 예비창업자로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10개 전남지역자활센터의 자활참여주민 42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전남광역자활센터는 전남지역 자활참여주민의 성공적인 자립·자활에 필요한 기초자립역량향상부터 전문 직무기술 습득까지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