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제(5일) 옛 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는 2021빛고을성탄문화축제 트리 점화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모금 발대식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축하찬양, 기도와 함께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강희욱 목사가 시민들에게 성탄메시지를 전했고 이용섭 광주시장의 축하메시지, 내빈소개,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함께 참석한 많은 내빈들의 성탄 트리 점화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성탄 트리는 12월 한 달 동안 광주 도심을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