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사무소 복지행정계 '선행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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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사무소 복지행정계 '선행 훈훈'
취약계층 12명에 이불 전달
  • 입력 : 2021. 12.27(월) 16:27
  • 신안=홍일갑 기자

신안군 지도읍사무소 복지행정계 선행 훈훈

신안군 지도읍사무소 복지행정계 직원들의 선행이 연말을 맞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복지행정계 직원들은 최근 240만원을 모아 지역 어려운 이웃 12명에 이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도읍사무소 복지행정계는 6명이 팀워크를 이루며 주민들을 돌보고 있다.

방문간호사와 사회복지전담 공무원들이 이웃을 돌며 틈새없는 살피기와 한번 더 살피기등을 매일 실천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LPG가스 실시간사용량을 분석,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안부확인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목사, 요양보호사, 택배기사, 우체국 집배원 등 주민 밀착직종 종사자들과 네트워크를 이뤄 상시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구축하는 등 견고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광현 지도읍사무소 복지행정계장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돌보기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찾아가는 방문건강서비스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지도읍사무소 복지행정계 선행 훈훈

신안=홍일갑 기자 ilgaph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