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10시 23분 경 순천시 서면 선평리 교통사고를 접수 받은 순천소방서는 인원 20명 장비 7대를 투입해 신고접수 4분만인 10시 27분 경 현장에 도착했다. 차대차 교통사고로 트럭운전자는 밖으로 나와있었으며, 강철 코일을 적재한 트레일러 차량이 우회전하다가 넘어져 트레일러 헤드가 주차된 투싼차량과 부딪치고 적재된 코일이 주차된 1톤 트럭을 파손한 상태였다.
순천소방서 출동대는 화재 징후없고 경미한 부상을 트레일러운전자가 이송을 거부해 현장 안전 조치후 10시 57분 경 귀서했다.
강철 코일을 적재한 트레일러 차량이 우회전하다가 넘어져 트레일러 헤드가 주차된 투싼차량과 부딪치고 적재된 코일이 주차된 1톤 트럭을 파손한 상태.
강철 코일을 적재한 트레일러 차량이 우회전하다가 넘어져 트레일러 헤드가 주차된 투싼차량과 부딪치고 적재된 코일이 주차된 1톤 트럭을 파손한 상태.
순천=박기현 기자 khpark@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