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헬스 케어 강화 '에어로 18단 에어컨' 출시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기업
캐리어에어컨, 헬스 케어 강화 '에어로 18단 에어컨' 출시
국내 최초 냉방기에 가습 모듈
  • 입력 : 2022. 01.24(월) 15:23
  • 편집에디터
캐리어에어컨이 가습 기능과 헬스케어 기술을 강화한 2022년형 New '에어로 18단 에어컨' 컬러 에디션 라인을 출시한다. 캐리어에어컨 제공
캐리어에어컨이 가습 기능과 헬스케어 기술을 강화한 2022년형 '에어로 18단 에어컨' 컬러 에디션 라인을 선보인다.

24일 캐리어에어컨에 따르면 올해로 에어컨 발명 12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2022년형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냉난방은 물론,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공기 청정과 가습 등 헬스케어 기능 구현으로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이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가습이다. 가습 모듈을 적용해 겨울철과 환절기는 물론,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다.

가습물통의 UV살균과 가습경로의 고온스팀 살균으로 자동건조, 사용 후 남은 물을 자동으로 배수하는 4단계 청결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초음파 가습기의 물 오염과 곰팡이로 인한 세균 번식 및 방출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외에도 △공기청정 3단계 △바이러스 케어 3단계 △실내 환경 관리 3단계 등으로 이뤄진 트리플 에어케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필수가 된 바이러스 케어 단계는 공기 흡입부터 토출까지 관리하며 제품 내부의 센서가 열교환기 습도 등을 감지해 잔여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팬의 운전 시간을 자동으로 제어, 곰팡이 발생을 방지해주는 'AI 자동건조'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최근 트렌드인 컬러 마케팅을 더해 노블골드, 어반그레이, 로즈골드, 샤이닝실버 등 4가지 색상을 적용, 개인 취향과 인테리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제어 및 스마트 모드도 탑재해 스마트 모드 설정시 운전 정지 상태에서도 센서가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질을 모니터링, 기기가 스스로 작동하며 실내를 청정 상태를 유지시킨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2022년형 New '에어로 18단 에어컨' 은 기존 여름에만 사용하던 냉방기가 아닌 사계절 내내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다채로운 색상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에디터 edit@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