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드릿지-광주문화재단,직원 건강증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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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릿지-광주문화재단,직원 건강증진 협약
'달램 웰니스 서비스' 제공
  • 입력 : 2022. 05.05(목) 15:48
  • 곽지혜 기자
㈜헤세드릿지가 광주문화재단과 복지 협약을 체결하고 직원 건강증진 '달램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세드릿지 제공
사내복지서비스 건강증진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헤세드릿지(대표 신재욱)가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과 복지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광주문화재단 임직원들에게 사내복지서비스(서비스명 달램)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헤세드릿지는 2020년부터 건강 전문가들과 함께 광주시에서 웰니스 프로그램들을 제공해온 결과 광주시 지역혁신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광주정보문화원 입주사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신재욱 ㈜헤세드릿지 대표는 "2020년부터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올해는 스트레칭 프로그램, 교정테라피, 마음달램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직원들의 건강관리 솔루션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램의 서비스는 △바디(body) 달램 △마음 달램 두 종류다. 바디 달램은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50분 내외 스트레칭 수업인 '달램핏', 어깨의 뭉친 근육들을 15분~30분간 풀어주는 '교정 테라피' 2가지다. 마음 달램은 온라인 심리상담 서비스로 원하는 시간에 전문 심리상담사와 1회당 1시간 동안 상담을 할 수 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