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9시53분께 광주 서구 덕흥동의 한 건설폐기물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광주 서부소방 제공 |
15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9시53분께 광산환경 암롤박스(각종 폐기물을 넣어두는 박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시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는 약 9823만7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혜인 기자 kh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