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사옥. 뉴시스 |
공사는 이날 오후 광주도시철도 문화전당역 5·18기념홍보관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주먹밥 200개를 나눈다. 희망과 사랑을 나누던 그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7일까지 부채, 마스크 등 5·18 홍보 굿즈 600개를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5월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5·18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5월 정신을 계승, 광주다움을 지켜가는 광주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정성현 기자 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