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 팰리체, '국가대표 브랜드' 2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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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승원 팰리체, '국가대표 브랜드' 2년 연속 대상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
  • 입력 : 2022. 05.31(화) 10:42
  •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승원건설그룹 김승구 회장과 김준원 사장 등 임직원들이 '2022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승원건설그룹 제공
승원건설그룹은 31일 승원팰리체가 '2022년 국가대표 브랜드'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경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다.

지난 2001년 창립한 승원건설그룹은 건축, 주택, 토목,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라온주택과 에스원종합건설 등 10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구가 늘지 않는 지역에 아파트를 분양하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홍성군 홍성읍 '홍성 승원팰리체'는 평균 248: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고흥군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도 '완판 신화'를 썼다.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도 한 달 만에 전 가구 입주 기록을 세웠다.

승원종합건설 김준원 사장은 "이탈리어로 '행복'을 의미하는 '팰리체(FELICE)' 브랜드에 걸맞게 한 땀 한 땀 정성과 세심한 배려로 주거공간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행복공간을 제공하는 승원팰리체를 주거명작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