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은 29일부터 이틀간 청사 2층 빛고을홀에서 시경청・경찰서 112경찰관 120명을 대상 '112신고 응대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경찰 제공 |
첫날 교육은 스피치 전문 외부강사(임민, '사람 숲 아카데미 수석강사')를 초빙해 △전화 응대의 중요성 △불만전화를 받을 경우 기억해야 할 원칙 △전화응대자를 위한 나의 감정관리와 공감법 △전화응대 주요 화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112 경찰관들의 친절도와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성을 다해 전화 응대를 하겠다"고 밝혔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