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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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국립남도국악원,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국악원'
27일 오후 2시 나주 효심노인요양원
  • 입력 : 2019. 11.25(월) 17:32
  • 최황지 기자
국립남도국악원 제공
국립남도국악원은 문화의 날을 맞아 27일 오후 2시 나주 효심노인요양원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국악원' 공연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선보이는 문화나눔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생소병주 '세령산', 기악독주 '김일구류 아쟁산조', 무용 '춘앵전' 그리고 판소리 '흥보가 中 박타는 대목'을 만나 볼 수 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4월부터 10월까지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악원'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번 나주 효심노인요양원 공연을 마지막으로 2019년 '찾아가는 국악원'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전화 061-540-4034)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최황지 기자 orchid@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