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벗소리는 전통 민속 음악을 통해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창단돼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공연을 해온 예술 단체다.
이번 공연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 등 민족의 한(恨)을 풀어냈다. 기획 신경환, 연출 오성완, 작·편곡 이민수, 샌드아트에 주홍, 안무 김지나가 공연에 참여했으며 내벗소리 단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최황지 기자 orchid@jnilbo.com
(사)내벗소리민족예술단(이하 내벗소리)이 내달 1일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제 15회 정기공연 '햇님 달님'을 펼친다. 내벗소리는 전통 민속 음악을 통해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창단돼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공연을 해온 예술 단체다. 이번 공연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 등 민족의 한(恨)을 풀어냈다. 기획 신경환, 연출 오성완, 작·편곡 이민수, 샌드아트에 주홍, 안무 김지나가 공연에 참여했으며 내벗소리 단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최황지 기자 orchid@jnilbo.com |
“오월정신 확산”…5·18 전국·세계화 이끄는 사람들
“남편 이강하 화백에 고생했다는 말 못해 천추의 한”
5·18 관련 목포의 역사적 사건·인물 문제 ‘강세’
“더위야 반갑다”…지역 유통업계 여름맞이 분주
‘시즌 첫 무승부’ KIA, 연장 12회 혈투에도 소득 없었다
금남로에서 하나된 광주 시민들…5·18 44주년 전야행사
제44주년 5·18 기념행사 막 오른다
여야 5·18 광주 '총집결'…헌법 수록 메시지 ‘주목’
조국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위해 개헌특위 설치"
배우 김의성 "10.26사태 없었다면 광주 학살도 없었을 것"
진도서 전동차 타던 80대女, 6m 높이 수로로 추락…사망
"경비 과해" 충돌·열사 사진 오류…5·18 기념식 이모저모
尹대통령 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역대 대통령들은 어땠나
44주년 5·18기념식, 잘못 쓴 희생자 사진…보훈부 "착오"
"기념식에서마저 '5·18 헌법수록' 외면" 비판 목소리
'수술' 이정후 "과거 아닌 미래만 볼 것…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5·18 44주년 기념식 엄수…대통령 기념사엔 '헌법 수록' 빠져
북한 "어제 새 '유도항법' 도입 전술탄도미사일 시험사격"
뉴진스 다섯 멤버,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철통 경호' 5·18 44주년 기념식…경찰 40개 중대·35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