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열린국악한마당 개막공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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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목요열린국악한마당 개막공연 연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 입력 : 2020. 02.03(월) 17:29
  • 최황지 기자

빛고을국악전수관 전경. 광주 서구 제공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 빛고을국악전수관이 6일 오후 7시로 예정됐던 '2020 목요열린국악한마당 개막 공연'을 무기한 연기한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03년부터 운영해 온 광주 서구의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당초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연간 40여회 공연으로 계획됐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개막공연을 3월 중으로 연기했다.

또한 오는 13일 가야금병창 '음율당' 공연과, 20일 김선이 명창의 흥보가 공연, 27일 풍류회 '죽선방'의 사관풍류 공연 등도 3월 중에 펼쳐진다. 차후 변동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최황지 기자 orchid@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