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염병의 확산뿐만 아니라 공포와 혐오도 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판데믹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남일보는 이번 7번째 제언에서 자연의 순환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개발 때문에 전염병이 창궐하게 된다는 점을 고찰했습니다. 이어 사람과 동물, 생태계의 건강이 상호의존적이며 서로 연결돼 있다는 '원헬스(one health)'의 시각으로 신종 질병에 접근해야 한다는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김기봉 기자 gbkim@jnilbo.com gibong.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