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8일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 TA2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 TA21'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사계절 컴포트 시리즈를 완성했다.

신제품 '솔루스 TA21'은 금호타이어의 60년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균형 잡힌 성능을 만족하는 가성비 라인업 제품이다.

솔루스 TA21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소음억제 및 분산을 위한 최적의 블록 배열 설계로 우수한 승차감과 저소음 성능을 구현했다.

와이드 직선형 그루브 및 블록 설계와 인터락킹 3D 사이프 설계 기술로 고속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 빗길 주행성능도 대폭 개선해 트레드 접지형상 최적화로 마일리지 역시 강화시켰다.

디자인 면에서도 금호타이어의 신규 심볼인 사이드월 디자인을 접목시켜 브랜드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홀로그램 널링 기법을 적용해 정숙성과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솔루스 TA21은 소형차와 준중형·중형차를 아우를 수 있도록 13인치부터 18인치까지 총 50개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TA21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SOLUS TA21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시물을 캡처한 후 리그램 및 공유하면 배스킨라빈스 쿼터 아이스크림 및 CGV 영화 관람권(2매)을 증정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집약된 솔루스 TA21은 우수한 가성비가 특징"이라며 "지난 4월 출시된 솔루스 TA51과 함께 TA21는 앞으로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