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롯데아울렛 남악점이 개점 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7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추첨을 통해 제주도 크루즈 여행권과 쇼핑지원금을 증정하는 위드 코로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해 상품을 증정한다.

또 10일부터 12일까지 주말 3일간은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그립톡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그립톡 캐릭터는 5살 이란성쌍둥이인 '하이'와 '파이'로 지역 청년 예술가인 정민정 작가의 작품이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이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이파이브'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특설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인기상품 행사가 진행된다.

8일까지는 발렌시아, 리본, 보니스팍스 등 여성 아우터와 코데즈컴바인의 이너웨어를 할인 판매하고 9일부터 15일까지는 모조에스핀, 쉬즈미스, BCBG의 겨울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브랜드별 추가 할인과 감사품 증정 행사가 진행되며 국민카드, 현대카드로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뤄진다.

김병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은 "전남 서남권에 최초로 오픈한 쇼핑공간인 남악점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와 브랜드로 최상의 쇼핑공간을 조성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