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은 지난 7일 '창립 28주년 기념식 행사 및 제 2·3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대광건영 제공 |
이날 대광건영은 창립 28주년 기념식 행사 후 조영훈 부회장이 3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조태석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대광건영은 1994년 설립된 대광건설로부터 2002년에 분할된 이래 2021년 도급순위 58위로 전국 대표 건설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금융사업, 호텔, 레저, 벤처투자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