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율촌 국제미소래' 22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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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여수 율촌 국제미소래' 22일 모델하우스 오픈
‘월세 없는 10년 민간임대’ 장점||주변 주요 산단 밀집 ‘직주근접’
  • 입력 : 2022. 04.21(목) 16:23
  • 편집에디터
여수 율촌 국제 미소래 아파트 조감도.
'월세 없는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슬로건을 내세운 '여수 율촌 국제미소래' 모델하우스가 개관한다. 오픈 3일간 55인치 TV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에 공급 예정인 '여수 율촌 국제미소래'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8~20층, 총 396세대(1차 258세대, 2차 138세대)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최신 평면을 접목해 면적 대비 활용공간 극대화 및 현재 전국적으로 인기가 좋은 중소형 평형대(전용면적 59㎡, 84㎡ 타입)로 구성돼 예비 입주자들의 실용성을 고려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기존 공공임대주택과는 달리 청약통장, 주택의 유무,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해 신혼부부와 청년층, 고령세대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하로 제한되기 때문에 보증금 인상 등 부담이 적어 지역 일반 전세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 10년 동안 퇴거 걱정 없이 내 집처럼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이후 분양 전환 여부를 계약자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며 계약 후 전매 역시 자유롭기 때문에 임대사업을 시작하는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더해져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찾는 예비 입주자들에게도 큰 힘을 실어준다.

'여수 율촌 국제미소래'는 우수한 직주근접이 장점으로 율촌 제1산업단지(2, 3단지 예정), 여수국가산업단지, 해룡산업단지를 비롯한 다수의 주요 산단이 주변에 밀집해 있다. 이를 통해 일과 휴식에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실현이 가능하며,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여수 시내는 물론 순천 신대지구, 선월하이파크(예정), 광양까지 원스톱으로 누리는 트리플 생활권을 자랑한다.

교육환경으로는 율촌초등학교와 율촌중학교(공동학구)가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고, 율촌지역 내 여수시립 율촌도서관이 자리해 자녀를 기르는 학부모에게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교통환경으로는 여순로, 엑스포대로를 통해 지역 내 곳곳은 물론 차량 10분 거리의 여수공항과 해룡IC, 남해고속도로 이용으로 순천 신대지구를 포함한 시외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추가로 광양만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특급 전망(일부세대)에 수암산, 천황산 등 푸른 녹지와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여수 율촌 국제미소래 관계자는 "최근 높아만 가는 집값에 여수·순천의 대체 주거지역으로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며 "우수한 직주근접과 신대지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향후 주변의 크고 작은 다양한 개발호재와 정책을 통해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여수 율촌 국제미소래 모델하우스는 여수시 여수엑스포 국제관 B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즉시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공급 일정은 22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 우선공급 청약 신청 접수, 27일까지 일반공급 청약 신청 접수, 29일에는 정당 당첨자 및 예비 당첨자 추첨, 30일에는 당첨자 순번 추첨 및 동·호수지정 계약, 5월 1일~2일까지는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및 모델하우스 방문으로 상담 가능하다.

편집에디터 edit@jnilbo.com